안녕하세요.
가족이 2021년도 11월 18일 (쿠팡 배달 중) 2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좌회전 중
1차선 차량이 직진(신호 지시위반)을 하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100:0 으로 형사합의는 상대가 가입한 운전자보험으로 합의가 완료된 상태이고,
현재 상대 삼성 보험사와 민사 합의가 남았습니다.
[진단서 명 : (주)우측 상완골 관절돌기상의 개방성 분쇄 골절],
[진단 주수 : 초진8주 + 추가4주],
[입원 기간: 수술한 병원 2주 + 기타 병원 2곳 총 2달 가량 ]
우측 팔(팔꿈치 쪽)에는 3가지 형태로 핀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수술 1년 경과 뒤, 핀 1개는 제거 수술을 해야되고 나머지 2개는 경과를 지켜 본 후,
결정을 하겠다고 주치의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고,
오른쪽 팔 상완골 ~ 팔꿈치 대략 15cm 정도의 수술,화상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보험 회사랑 금액 조율이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 회사랑 합의를 봐야 될 지,
후유장해 진단서를 발급 받고 소송을 가야 될 지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후유장해 진단서 발급 방법 및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답변
교통사고전문로펌 윤앤리를 방문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유선상으로 간략히 답변드렸습니다.
환자분의 현 상태는 관절운동 범위 강직장해는 영구장해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외상성관절염 병발가능성이 커 신체감정을 하더라도 영구장해로 판단하리라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소송전 원만한 합의가 어렵다면 정식재판 청구소송으로 진행하실 것을 권합니다.
요청드린 관련자료 준비후 내방하시면 자료 검토후 상세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