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담신청에다가 잘못썼네요. 취소가 안되서리 여기에가 다시 질문합니다.
3월2일 일요일 오후 주차를 하려고 도로에서 인도로 연결되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중이였습니다. 저는 애기를 안고 있어서 차에서 먼저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갔고 신랑이 운전을 해서 들어오는 중이였습니다.
전 유리문으로 신랑이 운전하고 오는걸 보고 있었는데 그때 신랑이 인도로 들어
오는데 어떤아저씨가 뒤만쳐다보고 앞은 보지도 않고 걸어오시는거 였습니다.
신랑차가 인도로 들어올땐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빵빵 소리를 내지않았구요
그아저씨도 못봤습니다. 제가 말하려고 할땐 이미 늦었죠
그아저씨는 뒤에 사람을 보고 인사만하고 앞으로 향해 걸어오고 차는 이미 인도로 들어왔고 결국 차뒷바퀴에 그아저씨가 발을 집어 넣어 치이게 되었습니다.
심하게 부딪히고 그런 큰사고는 아니였지만 사람이 다쳤기에 우선 근처
대학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진찰을 받고 했습니다. 그쪽에서도 자기가
못봤다고 미안하다고 대학병원은 비쌀텐데 그러면서 보험처리하면 서로
그러니까 보험처리 안하고 끝나면 좋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가니
금이 갔다고 깁스를 해야된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보험처리를
해야 될거 같아서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고 보험회사에서 왔고
저희는 2시간가량 환자분이랑 같이 있다가 보험회사에서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 이였습니다. .저희가 보험처리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그렇게 미안하다고 하던 사람이 대학병원응급실에서 당장에 반깁스밖에
안된다고해서 다른병원으로 옮겨 깁스를 했고 입원까지 했다는 겁니다..
그것도 3인실로 자기들은 싼데로 하려고 했지만 3인실밖에 없었다고하면서..
그리고 오늘은 또 전화 와서는 전치6주가 나왔다고 전치6주면 경찰불러야한다고
했다네요..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운전자가 무조건 조심해야된다는건 알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운전자가 못보는 자리에서 자기가 다리를 집어 넣은거나 마찬가진데..
그리고 그아저씨랑 같이 인사하던 사람들이 아저씨앞에 차가 있으면 멈추라고 말해주지도 않고 가만히 보고있었다는것도 그렇구요..
그사람들이 소리쳐 말해줬으면 이렇게까지 사고 나지 않았을텐데..
좀 황당합니다..
사고 났을 당시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봤따고 괜찮다고 그러던 사람들이
보험처리를 한다니까 완전히 다른사람이 된거같습니다..
솔직히 보험처리하지만 너무억울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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