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아버지께서 작년 6월26일 도로를 횡단하시다가 1차적으로 택시에 치이시고
튕겨나가시면서 옆차에 또 치여 지금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왼쪽 다리가 골절이 되고 골반뼈 골절 갈비뼈골절이 되어 왼쪽다리를 수술을하고 중환자실에 있다가 바로 폐렴이 걸려서 내과로 옮기게되었습니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심장마비가 왔습니다. 두번의 심장마비가 와서 심폐소생술로 다시 회복을했지만 의식은 돌와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측은 심장마비시간이 길어 뇌에 이상이 있을것이라고 판단을 하여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을 했습니다. 아산병원에서 뇌파검사를해 뇌의 손상이 크다고 하여 한달만에 다시 강릉아산병원으로 내려오시게됬습니다. 그 이후 내과적으로는 많이 좋아지셨고 왼쪽다리 수술도 한번더해서 다 했습니다. 아직은 눈은뜨고 계시지만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병원에 오래있다보니 어머니께서 병간호를 하고 계시는데 생활비도 그렇고 어떡해 처리를 해야할지 잘 몰라 여기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택시쪽 개인택시공제조합에서 병원비 지불보장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상태로 봐선 병원에 몇년이고 계실것 같은데 보험회사에 이야기를 해서 생활비를 받을수 있습니까? 그 이후 합의는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아버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현시점에서는 아버님의 향후를 예측하여 보상에 대비 하셔야 합니다.
일시불로 보상금을 수령하여 앞날을 준비하셔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는 아버님과 같은 사건에 헤아릴수도 없을만큼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화요일 오전중에 남겨주신 전화번호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버님의 쾌유를 기원드리며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교통사고 보상전문 신환복 변호사
무료대표 상담전화 1644-8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