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며지는 사고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저의 조카(여)가 3월 1일 새벽3시경 음주운전자와 동승했다가 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경위를 대충 형님으로부터 들어보니 친한 여자친구가 불러내어 새벽1시경에
외출하였다가 이러한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8시경에 난데없이 경찰이 찾아와 조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구,
사고난차에는 음주운전자(아침 8시경 0.052알콜) 및 조수석에 음주한 남자 2명이 같이 타고 있었는데 뒤자석에탄 저의 조카만 사망하였구, 앞의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아있던 2남자는 경미한 타박상만 입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미심쩍은사실은 저의 조카가 차고 있던 브레지어가 가방에 담겨있었고 시신은 브레지어가 없는 알몸으로 발견되었음, 그리고 위험지역에 앉아있는 앞좌석 운전자 와 조수석 운전자는 어떻게 경미한 부상만 당했습니다.
그리고 새벽1시경에 불러낸 여자친구는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사고 과정이 도로 카메라에 찍혔는데 차가 직선으로 오다가 갑자기 카메라 앞에서 갖길 차단벽에 부딪혀 전복되었다합니다.
현재로서는 어떻게 누구한테 의뢰하여 진행하여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저의 사랑하는 조카가 억울하게만 운명하여 진실은 외곡된체 범인은 너무 가벼운 처벌을 받지는 않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단은 사법기관의 조사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 순서입니다.
의심이 가는 부분이나 심증이 있는 부분들은 모두 경찰에 이야기 하시고 서면으로 제출하시는 방법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아닌듯 합니다.
차근차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