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월요일날 저희 엄마가 커브를 하다가 멈춰있던 택시의 앞범버를 정말 아주 미세하게 지나쳤습니다.
누구나 보면 흡집이 났는지 육안으로도 분간하기 힘들정도로 되서 우선 그날 택시기사 아저씨와 우리엄마랑 택시에 타고 있던 고3짜리 학생 4명이랑 경찰서를 갔습니다. 택시손님 4명중 1명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택시아저씨도 멀쩡한데 어이가 없긴 했지만 아프다고 하니깐 치료비도 줄겸 경찰서로 갔습니다.
그래서 택시아저씨랑은 수리비 정도로 합의를 하고 그 아이도 치료비정도로 합의하기로 하고 저희 엄마는 집에왔는데...경찰서에서 다시 연락이 오게되었습니다. 택시에 타고 있던 손님 4명다 아프다고 다시 조사받으러 나오라고 하는겁니다.
쿵하고 부딪쳤으면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에 어린얘들이 어쩜 이럴수 있습니까??
그래서 월요일날 그렇게 조사 받고 나서 어제 현장검증을 했는데...저희 엄마랑 택시랑은 저희 엄마가 멈춰있던 택시를 스쳤다고 했는데 그 친구들 4명은 택시도 함께 움직이다가 쾅하고 부딫쳤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엇갈리게 진술이 되고 현장검증을 마치고 나서 다시 경찰서 가서 조사를 받는데...
그 아이들이중 3명은 고3졸업을 앞두고 있고 1명은 자퇴를 한 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아이들 엄마중 1명이 경찰을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 너무 친하게 경찰의 편애를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어제 현장검증 하러 오기전에 진단서를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그것또한 가져오지 않고 조금한 정형외과에 입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그중 1명의 엄마가 보험회사에 연락하지 말고 그냥 합의금으로 합의하자고 하고여...
벌써 보험회사한테 연락다해서 조사는 들어갔고여
도대체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여??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가입되신 보험회사에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이 제일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