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버스하차하려고 문앞 손잡이를 잡고있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발아서 잡고 있던 손을 놓이고 앞 승차하는곳까지 가서 계단쪽에 쳐박혀
몸 여러곳에 좀 심하게 피멍이 들어습니다...
다행이도 뼈에는 이상이 없어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파스를 붙이고 있는데..
크게 호전되지는 않는 사황이라서...
아직 버스회사에는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기사분이 치료비를 주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3주가 다되어가는데.. 아직 피멍도 없어지지 않은 상태고
치료비는 더 들어 가야하는 상황인데 기사분이 그 돈이 이제 아까운지
상황이 여의치기 않아서 그런지... 좀 그런데...
저희가 회사에다 부담 되시면 회사에다 지금이라도 사고처리를 하라고 했더니
안하고 있는 상태인데. 저희가 계속 치료비가 들어갈때마다 기사분한테 매번
전화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정상적인 방법은 버스공제조합에서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버스기사의 사정으로 인하여 간혹 개인이 하는경우가 있기는 하나...
올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