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 가다가 자신의 차로 바꿔탄 차량에 나도 모르게(잠들어 있는 상태) 타게 되어 교통 사고를 당하여 5개월 넘게 병원에 입원했다가 막 퇴원했습니다.
척수에 손상을 입어 희귀병에 걸린 상태고 의사는 평생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차량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고, 운전자는 음주상태에서 중앙선을 침범했습니다. 치료비를 지불할 수 없다고 하여 형사합의도 보지 못했고, 가해자는 지금 구치소에 수감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다니던 대학도 계속해서 다닐 수 없는 상태라 진로도 변경해야 하고, 평생 약을 복용하며 MRI 촬영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척수공동중이라고 하는데 앞날이 막막합니다.
가해자쪽에서는 치료비를 지불할 수 없다고 하며 합의를 하지 않았으면서 거짓으로 공탁서를 작성(어깨 부상, 6주 진단)해 법원에 공탁금을 걸고 재판을 진행했으나 제 상태가 법원에 알려지면서 더 많은 형을 받고 수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상을 해 주시 않으려고 한다면 민사소송까지 생각중입니다.
보상은 어느 정도로 제시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사고의 정황히 정확히 안내가 안되어서 판단하기 조금 애매합니다.
상당히 중상을 당하셨습니다.
보험처리가 안된다면 민사소송을 통해야 합니다.
자세한것은 저희 사무실로 문의하셔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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