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연고지는 전남 목포이지만.. 대학교를 부산에서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2007년 11월25일날 아침에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고있는데
(참고로 이 차에는 운전자를 포함해서 3명이타고있었습니다.) 앞에서 개인택시가 차선변경을 하다가 저희 차와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과실은 개인택시쪽이 80%나왔구요..
저는 순수피해자이구요..
그래서 다친곳은 이마 7센치정도가 찢어지고 간또는 쓸개(담낭)손상과 다발성타박상2주와 뇌진탕 머리의 열린상처 목뼈의염좌 및 긴장 다발성타박상 3주진단이나왔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4주입원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사고당시기간은 학기중이였고 시험기간이기까지하였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간손상때문에 절대안정을 취하라고 하였구요..
밥도 누워서 먹어야되는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험도 다치르지도 못하고 학교 수업도 하나도 듣지도못하고
그렇게 학기는 끝나고 성적은 F까지 받는과목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고지가 목포였기때문에 부모님이 오셔서 계셧지만..
부모님도 목포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식당을 운영을 하지못하여 손해도 이만저만이 아니구요
왔다갔다 경비들도 만만치 않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마에 상처가 나고 한탓에 처음에 성형으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였지만 흉터때문에 6개월 뒤에 또 수술도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래서 저는 여자인데다가 얼굴의 상처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아파서 추가진단으로 목포에서 10일간 입원을 하여서 더 치료도 받았구요.
그런데 이제 합의를 봐볼려고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몰라서요..
6개월 뒤의 성형해야하는것은 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성급한 합의를 하시면 나중에 후회를 하실수 있습니다.
성형 및 나머지 합의부분을 충분히 치료후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