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며칠전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교차로라고 하는데 교차로는 벗어난 지점입니다
4차선도로에서 직진하여 건너편 오른쪽길가에서 차를 세워 운전석에 앉아있는 사람을 내릴려고 차를 세우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차는 4차선 편도에서 3차선에서 우회전하려고 한것같은데
진진이라고 하고 저희가 신호위반이라서 사고가 났다고 경찰서에 얘기한 상황입니다
저희쪽에서는 신호위반을 한적은 없으며 초록불일때 교차로를 지나 차를 세워야 하는 형편에서 속력을 10~20km정도를 차를 세우려다 사고가 났습니다
마지막지점이 길건너편 횡단보도위에 90%정도 얹혀 있었습니다
서로 신호위반이라고 하고 경찰서 2번씩이나 다녀오며 현장점검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
저희쪽 증인이 있긴 하지만 저희가 초록불에 지나가는 것을 못보았다고 하여 증인을 거부하는 상태이며
상대편은 증인이 사고직후 신호등 불이 초록불이라고 합니다
이러게 되면 상대가 주황색불에 진입한 것은 안되는지요
또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저희쪽 초록불 진입하여 세우려다 난 사고는 교차로 사고가 아니라 주차를 하다 난 사고같은 감도 있구요 상대차가 저희쪽 신호위반이라고 하니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오늘 신호등 시간을 재어보니 1분 30초정도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상황지도가 필요하면 팩스로 상황그림을 그려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답변
가피해자의 진술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들로써도 어떻게 명확히 말씀드리기 곤란한 상황입니다.
일단 경찰의 조사에 최선을 다해 응하시고 목격자 확보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최후에 거짓말 탐지기,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의 조사도 필요하시면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