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남학생인데 학교근처에서 쓰레기차에 발이깔려 왼쪽4번째발가락골절과 압궤손상으로 첫번째발가락사이와두번째발가락사이 두번째바락밑이 찌져져서 11바늘정도 꿰맸습니다.(길이는5cm정도) 처음진단은4주나왔고 사고후10일뒤에 기브스를했는데 병원에서기브스하고 4주정도더입원하고 기브스풀고 2달정도는 물리치료받아야된다고하더라고요. 지금기브스한지 1주일되었고 아이는 목발짚고 잘다닙니다 엑스레이를찍어봤더니 뼈는잘붙고있는거같다고하더라고요 그런데아이도병원에17일정도 있으니깐 답답해하고 저도 큰아이때문에 집을왔다갔다하다보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퇴원하고싶은데 보험회사에서는 아이들은 합의라는게 없고 퇴원하고싶다면 병원비와물리치료로 나갈돈을주겠다고하더라고요( 120정도 꿰맨곳의치료비는 포함하지 않은금액 )120을받고 퇴원해서 의료보험의로진료받는게나은건지 (의료보험으로진료받는다면앞으로의치료비가얼마나나갈지몰라서120만원이적은지큰지도모르겠어요)아니면3주더 입원하고 퇴원해서 물리치료까지 다받는게 나은건지 어떻게 해야될지를모르겠어요
가해가 신고처리하면 벌점때문에 일하는데 어려움이있다고하시기래 신고접수를 안하는대신 합의금을받았습니다.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가해차량이 종합보험이 들어있다면....
그리고 혹 부모님이 종합보험 가입된 차량이 있다면...
보험사 이야기 신경쓰지 마시고 합의치 마시고 계속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의료보험은 처리 안됩니다.
지금은 합의치 마시고 충분한 치료를 받으신 후 합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