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사고 가 있었습니다.변호사 조언 시점과 선임 시점이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사고 내용은 아래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12월 15일 토요일 새벽6시경에 저의 어머님께서 집에서 나와 길건너편에 있는 목욕탕에
가시다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에서 소형승용차에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양쪽 무릎과 오른쪽 대퇴부 골절, 두부 손상 등으로 대학병원에 입원 이나 위중 하십니다.
의식은 있습니다.
문제는 오른쪽 대퇴부 쪽은 7~8년전에 무혈성 괴사 증세로 고관절에 인공관절 치환수술
한자리 바로 밑이라 상당히 위중한 상태 입니다.
예전에 인공관절 수술 하시고 오른쪽 다리 장애자 5급 판정을 받은 상태 이구요.
가해자는 다행히 종합 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저의 어머님이 보행은 가능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사람인지도 모르고
우습게도 어머님이 건널목 아닌곳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가 났다고 주장합니다.
본인이 16일 사고 현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경찰관이 사고현장에 어머님이 길위에 누워 있는 자리 페인트 표식을 보니 건널목에서 약 15~20 M 정도 자동차 진행 방향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길은 어머님이 자주 다니시는 길입니다.그길은 건널목을 건널수 밖에 없는 도로 상황이고 의식이 깨어난 어머님도 일관되게 평소 다리가 불편하여 길건너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횡단보도를 건너기전에 좌우를 살피고 건넜는데 그다음은 기억이 없다고 하십니다.
즉 새벽에 무방비 상태에서 지독한 과속차량에 사고가 나신걸로 추측이 가능합니다.
답변
가,피해자 진술의 내용이 다른것 같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일단락 되어야만 사고의 내용이 정리 될것입니다.
현재는 경찰의 조사 에 성실히 임하시고 요구사항 및 조사에 중요한 내용일 될만한 것들은 명확히 진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시점입니다.
변호사 선임 시점은 아무때나 좋으나 되도록이면 빠르면 좋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환자는 치료에만 전념하시면 되니까요...
다시한번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