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 21:15 저는 2차로 주행 중이었고, 3차로에서 비상점멸등을 켠 차가 갑자기 튀어나와 1차로와 부딪히는 비접촉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3차로 차량이 도주를 하려 제가 번호판 식별을 하여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보험접수를 권유했으나 발뺌을 하며 보험접수 거부를 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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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운전석에 있던 저는 1차로의 시속 45키로 미터로 그대로 오는 차에 받혀 오른발 인대가 파열되고 엄지발가락 힘줄염, 신경통으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 비용으로 허리 mri 를 찍어보니 요추 345 번의 디스크가 발견되어 발의 통증이 유발 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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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유전질환으로 인해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신체를 타고나서 경미한 충격에도 관절의 통증을 상당히 수반하는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교통사고 이후로 급격히 상태가 안 좋아져 전신이 잘려나가는 고통을 매일 아침 겪고 있고, 목발 없이 계단을 오르기 힘든 정도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저를 오래 관찰한 류마티스 교수님이 재활 전문 병원에 입원해서 통증을 조절할 것을 권유한 상황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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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11시에 도로교통공단에서 사고 현장검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3차로 운전자와 대면했고 그 사람은 자신은 몰랐다는 일관된 거짓진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비접촉 뺑소니로 사건화 하고 싶지 않아 한다는 낌새를 느껴 개인적으로 상대를 형사고소를 하고 싶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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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전 후방 확인 결과 가해차량이 절대로 사고 상황을 모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답변
교통사고전문법률사이트인 저희 윤앤리를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월요일 유선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