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후 13시 10분 부터 13시 50분 정도 40여분동안 호남고속도로 논산에서 대전 방향 계롱 IC 가기전 상행선에서 바닥이 미끄러져 10 여대의 차량이 각 개별적으로 중앙분리대며 옆 가드레일을 박는 현상으로 사고가 났습니다..다행이 서로 부딧히는 사고는 아니었지만 큰사고가 있을뻔 했습니다..바닥에 경유로 보이는 기름이 뿌려져 있었고요 차들이 계속 진행하는 중이라 경유는 당연이 분산되겠죠..오르막길이라서 그런지 이제 겨울철이 다가오고 한국도로공사측에서는 융설 분사장치를 10월 중순경에 설치했다고 하더군요,..문제는 경유로 보이는 기름이 뿌려진 상태에서 융설분사장치가 기계오동작으로 작동되어 염수가 기름위에 뿌려진거예요 기름에 물을 뿌리면 당연히 더 미끄럽겠죠 그런데 한국도로공사측에서는 전날에서 시험 분사를 했었고 어제는 사고가 안났는데 하면서 ...원인을 기름에 뿌려진 염수때문인거 같은데 .. 염수로 인해 사고날 확률이 없기에 보상해줄수 없다고 합니다..이걸 어찌 대처해야될지...ㅠㅠ글이 두서없이 작성되었는데 ..좋은 상담 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
답변
보험회사 대물 담당자에게 사실 내용을 말씀하시고 법적 대처를 해달라고 요청하십시요...
민사적인 책임부분이 있는 터이라 현재 정확한 상담을 드리기는 곤란합니다.
도로공사측도 일부책임이 있어보입니다.
정부 민원부서에 민원을 넣어보심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