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앤리 - 의료 x 공학
[부상사고]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교통사고의 도움을 구하고자 여기에 글을 씁니다.
사건은 작년 8월 말에 일어났고요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직은 불분명 하다고 판단됩니다.
일단 제 아버지가 레미콘 트럭을 운전하고 시외의 도로를 1차선에서 운전하고 있었고, 삼거리에서 아버지 진술에 의하면 상대측 오토바이가 같은 진행방향의 갓길쪽에서 역주행으로 오고 있다가 갑자기 횡단보도 진입했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주행중 상대를 목격하고 급히 제동장치를 작동했지만 이미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었고 상대측은 사고 후 병원에 후송되어 수술까지 진행했고 4일 후에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현재는 검찰과 경찰의 조사를 마치셨습니다. 아버지는 첫교통사고이고 당황하셨는지 그 상황을 100퍼센트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지만 경찰과 검찰은 신호위반이 아니었냐고 사건을 몰고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녹색불을 보고 진행하셨다고 주장하셨습니다. 하지만 경찰과 검찰은 직좌의 동시신호가 아니었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직좌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녹색불은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계셨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1차선이었고 경찰의 주장은 역주행이 아닌거 같다고 하고 경찰의 의해 몇몇 목격자의 진술이 전부 상이한 가운데 사건은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그 주변에 농협이 있었는데 그곳에 cctv에 일부 화면이 있다고 경찰에서 이야기했다고 들었습니다.
사건은 대략적으로 이렇고요 앞으로 이 사건해결을 위해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이런 사건은 처음이고 아들의 입장에서 아버지가 고민하고 있어 이렇게 대신 글을 올립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답변
죄송합니다. 본 사이트는 홈페이지에 공지드린 바와같이 중상해 피해자상담을 위해 운영이 되고있어 가해자상담은 제한이됩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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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제1조(시행일) : 이 약관은 2015년 11월 10일부터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