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2016년 5월2일 승용차로 퇴근중 교차로에서 정상적인 녹색진입불이 계속 켜진상황에서 주행진입하였고 맞은편 차선에서 직진하던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하면서 운전석 측면을 추돌가격하여 차를 폐차해야되는 대형사고가 생겼습니다..운전석을 치면서 목 인대및 근육이 파열되고 경추가 손상되는 큰부상을 당하였고 왼쪽 다리도 골절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사고당일 밤 9시부터 응급수술을 5시간동안 1차로 하여 현재는 중환자실에 누워계시고 하루가 지난 오늘 의식을 회복하여 약간의 의사소통은 가능한 상태입니다.
의사 면담은 목의 부종이 예상외로 심하지않아서 1~2일이 지난후에 일반 병동으로 이송되어 입원하게될예정이고 하루가 지난후 제 2차 수술을 시행할예정이라고합니다...2차 수술은 1차수술보다 위험하고 광범위한 수술을 시행하게될 예정이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도 최소 3개월~6개월을 목깁스를 하고 다리도 최소 3개후에도무릎뼈가 붙지않는다면 무릎골절수술도 진행할 예정이라고합니다.
가해자측 대인담당 보험사 직원과 면담을 사고다음날 하였는데 일반병동에 입원을 하게되었을때 24시간 간병인을 두어야하는 상황에서 간병비지원을 물어보았더니 명확한 보험상의 근거자료가 현재는 없다며 즉각적인 간병비 지원을 할 수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급한상황이면 나중에 합의보상금에서 지급될 금액에서 가지급금명목으로 일부 돈을 지급은 해줄수 있다고하지만 보상금명목이지 간병비 명목은 아니라고 합니다...제가 병원에서 소개해주는 간병회사 몇개업체에 문의한결과 24시간 간병비가 하루 7만원이고 일주일단위로 결재를 해주어야된다고합니다..3개월간 간병인을 두었을때의 비용이 7백만원 가까이 들어서 너무나도 부담되는 비용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해야되는지, 최소 3개월간 침대에서 거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가해자측 보험사에서 간병비를 즉각적으로 받을수 없는지? 가지금금형태로 나중에 받을 보상금에서일부돈을 받고 간병비로 사용을 해야되는지 판단이 안됩니다..
그리고 병원의사말로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재활을 잘하더라도 후유장애가 생긴다고합니다..젓가락질을 못한다던지 글씨를 제대로 쓸수가 없다던지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고 목을 마음대로 돌리지못하는 상황이 생긴다고 하던데 건설현장에서 몸을 쓰면서 일용직 기술직으로 일을 해오던 일을 못하게되어 생계가 끊기게 되고, 일상생활도 남은 평생 제대로 하지못하는 상황에서 합의는 어떻게 진행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만일 변호사를 선임한다면 현재 사고 초기시점부터 변호사를 선임하여 마지막 합의절차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시점까지 가는것이 맞는지 아니면 현재는 치료에 중점을 두고 나중에 보험사와의 합의이야기가 나오는 시점부터 변호사를 선임하여 진행하는것이 나은지...선임시기에따라 비용적인부분에서 많이 차이가 날덴데 처음서부터 하고싶지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추후에 선임하여 진행해도 무방한지 알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는 현재 직영사업소에 잇는데 견적결과 폐차결과가 나와서 차량가액을 대물로 보상받고 폐차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그러면 현재 우리측 보험사와 폐차 시점에 자동차보험 계약해지가 되어 남은보험기간동안의 보험료를 환급받고 계약종료가 될덴데..상대측 보험사에서 현재는 암묵적으로 10대중과실중에 하나인 신호위반 사고이어서 100%과실로 이야기해도 반박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만일 추후에 우리측 과실 10%다 하면서 주장하고 나온다면 우리측보험사 도움을 받지 못하는지.경찰에서는 아직 담당형사가 배정되지않고 병원에 나온 현장 교통조사계형사가 상대방과실은 맞는것같은데 과실비율은 보험사가 정하는것이어서 경찰에서는 과실비율 산전을못한다고 이야기하고잇습니다..우리측 보험사에서 상대방과실이 100%이기때문에 우리가 해줄거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이시점에서 차량가액 대물을 받고 폐차해도 되는것인지...사업소에 방치하려고해도 보관료는 가해자측 보험사가아닌 제가 비용부담 해야된다고 해서 마 땅히 놔둘때도 없고 장기간 방치하기도 힘듭니다...
답변
교통사고전문법률사이트인 저희 윤 앤 리를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선상으로 답변드린 내용 참조하시고, 경추 부위 추가 수술시행후 자세한 상담 재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