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교통사고로 인한 질문드립니다.
23.12.19일 오후 4:30분경 아파트 단지내에서 싼타페 차량과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보행중이셨고, 싼타페 차량이 단지내 입구로 들어가려고 좌회전 하다 저희 아버지를 발견못하고
역과사고를 냈습니다.
1주일 뒤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가해자 블랙박스 확인결과, 못볼 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어두운 저녁도 아니였고.. 저희 가족으로썬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담당 형사님도 이건 누구의 잘잘못 따질것도 없고 100% 가해자 잘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저희 아버지는 양쪽어깨뼈, 쇄골, 갈비뼈 24개중 22개가 다 부러졌으며 고관절, 척추 뼈까지 골절이 있는 상태고
제일 중요한건 양쪽 폐를 너무 많이 다치신 상태입니다. (수술조차 못하는 상태입니다)
한달 반 넘게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해메이시다가 지금은 조금이 호전이 되어 준중환자실로 이동하신 상태입니다.
사고당시 응급실에 왔을때 수혈만 80팩을 한 상태였고 그날 돌아가실뻔한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저희 아빠가 8년전 경추 수술로 장애판정을 받았는데, 가해자 보험사 측에선 분명 이 장애문제를 걸고 넘어질꺼라고 합니다.
사고난 당일 가해자와 가해자보험사가 같이 응급실에 왔는데 저희 가족에게는 죄송하단 말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사망이 아니라고 하면 가해자가 처벌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저희가족이 지금 겪고있는 아픔과 고통 그리고 저희 아버지의 후유장애까지
너무 걱정되어 상담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답변
교통사고전문로펌 윤앤리를 방문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상담 유선상으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