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 치매 초기이신 저희 할머니께서 편도 1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하시다가 언덕길에서 내려오는 렌터카와 사고가 나셨고, 앞범퍼에 고관절을 부딪치면서 머리도 본네트에 부딪쳤습니다.
그로 인해 고관절 골절이 되었고, 고령으로 인해 수술은 어렵다고 판단되어 그 이후 꼼짝없이 병원에 수개월 누워계셨습니다.
움직일 수 없어 근육이 감소되었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셔서 기력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고관절이 완전히 붙는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 시기로 인해 개인 간병까지 붙여가면서 재활에 힘썻지만 고령으로 인해 재활을 실패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욕창이 생겨서 욕창 전문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욕창 전문 병원으로 옮기고 난 후 전국렌터카공제조합에서 치매로 인한 병원비 발생이라며 더 이상 병원비 지불을 할 수 없다며 채무부존재확인 청구의 소를 냈고 민사조정을 해보라는 서류를 받은 상태입니다.
이 사건으로 빠른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답변
교통사고전문로펌 윤앤리를 방문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요청하신 상담건에 대해 유선상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