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8. 09:50분경 세종시 소정면 소재 원성 회전교차로 진입 직전 로드 자전거와 깜박이 없이 들어오는 렉스턴 차량(렉스턴 칸)과의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제가 자전거 운전자이고 사고 당시 아픈 곳 4곳을 CT촬영 1회, X-ray 2회를 하였으나, 1차 결과 염좌로만 나왔고요, 3일 뒤부터 갈비뼈 및 허리가 너무 아파(통원 치료 중) 8.4일 병원을 옮겨 재촬영한 결과 늑골 골절 소견으로 나와, 최초 CT촬영한 병원을 재방문 8.5(토)한 결과 늑골 1대가 금이 간 것이 아니라 부러 졌다는 결과입니다.(질병분류 기호 S22. 330)입니다. 또한 경찰조사에서는 제가 피해자 2023. 8.1(화)로 결정 났습니다.
사고 상세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는 세종시 동호회에 소속(번짱 입니다.)되어 있는 라이더고 사고 당일 날도 출발 전 안전교육 및 준비체조 등 주관(블랙박스 모두 녹화됨)해서 안전하게 이동했고요, 소정면 소재 꽈베기 집을 목적지로 두고 약 30여명이 7~8명씩 나뉘어 4팩으로(차량 교통 흐름 방해 방지 및 추월을 위해) 아침 간식을 먹고 복귀하던 중 일어난 사고입니다. 참고로 전 45살로 교통사고 경험은 처음 경험 합니다.
사고발생지점 약 1km전부터 가해차량이 불쑥 나타났고, 차선을 넘어 역주행하며 포터와 함께 빠른 속도로 이동 했으며, 좌회전 시 그 가해차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좌회전을 외치면서 제가 차조심이라고 크게 외쳤습니다.(블랙박스 동영상에 작게 소리 들림). 소리에 기분이 나빴는지 아니면 도로 위 자전거가 싫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에게 렉스턴 칸 차량으로 악셀을 밟고 웅~웅~거리며 밀어 버릴 듯 위협을 가했고(제 블랙박스에 소리 들림) 그다음 저를 추월해서 갔으나 추월 후 이유 없이 브레이크를 2~3번 브레이크를 잡았고(위협을 느껴 대각선으로 피하며 달림) 회전 교차로 바로 직전 급하게 깜박이 없이 우회전해서 갑자기 들어(가해자 집이라고 함)오는 바람에 제가 그 차 측면인 옆문을 박고(차가 밀고 들어와 부딪친 사고이며, 피할 곳이 없어 들이 받았음) 튕겨져 떨어진 사고였습니다.
사고 후 그 가해 차량은 여유롭게 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저는 순간 낙차 시 기억이 없으나, 심한 통증과 숨을 제대로 못 쉬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가해자는 차에서 내려 집으로 도망가려는 걸 다른 일행 분이 사람 치고 어디 가냐며 뒤 쫒아 갔었으나, 피식 쳐다보며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소리치고 바닥에 누어있는 저도 살펴보지 않고 집으로 들어감” 그래서 제가 정신 차리고 경찰 불러 달라고 다른 분께 부탁을 드렸고, 상황이 좋지 않아 119도 동시에 불렀습니다. 집에 들어 간 가해자는 다시 나와 구경하며 웃고 있었고, 씨땡 이라고 욕까지 하며 부모로 보이는 분들과 함께 서서 웃고 있었습니다.(1차 조사 때 경찰 조사 시 진술에서 몰랐다고 주장, 2차 조사 때는 모두 인정 한 것으로 파악됨) 그걸 보고 다른 일행 분께서 사람을 치고도 웃음이 나 오냐고 소릴 질렀고요! 그때 경찰차 2대가 왔고 경찰관들이 사고 수습을 위해 내려 그 가해자를 보고는 경찰관분들도 가해자의 표정 및 대처에 대해서 경악 했습니다. 저는 119로 후송되어 응급실로 전 이송 되었고, 업무로 눈치 보여 치료도 못 받고 4일 입원 후 바로 퇴원을 했습니다. 두 번의 경찰 조사 및 한문철 변호사님께도 제가 피해자로 되었는데 제가 지금도 억울한 게 경찰 조사에서는 뺑소니는 어렵다고 하는데 차로 분명히 위협하며 들어왔고, 쓰러진 저를 보고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방치 후 집(?)으로 도주하듯 도망치고! 사고 후 사고 낸 자의 행동이 지금도 사람의 얼굴이 아닌 악마의 얼굴이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었습니다. 시간이지나서 별 의미가 없나요?? 아니면 갈비뼈 1대가 부러진 거에 대해 다시 소송 또는 재 수사를 요청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이 사람 그대로 방치하면 분명 다른 누군가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동영상 및 사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답변
죄송합니다.
공지드린 바와 같이 저희 교통사고전문 윤앤리사이트는 교통사고 "중상해사고건 전문 상담"을 위해 운영되고 있어
경미한 사고건에 대한 답변은 제한됩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