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억울한데 물어볼때는 없고 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남편이 현재 무직 상태라 몇푼이라도 벌어보겠다고 대리운전을 시작했어요.
도보로 하면 많이 못한다고 전동킥보드로 움직이고 차주분께 정중하게 트렁크에 실어도 되는지 여쭤보고 움직였어요.
그런데 얼마전 한 랜지로버 차량 차주분이 트렁크에 스크레치가 낫다고 연락이 왔어요. 물론 충분히 이해하고 사실 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무려 차량 수리비와 렌트비를 700 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 대리비 2만원 벌자고 움직인 저희남편한테는 날벼락 이죠.
제생각은 그 차주분이 좀 악의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남편도 잘못했지만 차주분도 실으라고 했으니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금액을 다 줘야 하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변호사님께 여쭤봅니다.
답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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