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렸는데 상세히 올리려고요..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가 나서 가해자가 전부 잘못한 상태이고,, 지금 환자 상태는 정관뼈을 수술한상태이고요.. 6개월후 정관뼈가 붙었으면 빗을 빼는 수술을 또해야하는상태고요, 병원에서는 장애진단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뇌출혈도 있어서 정관뼈 수술하고난서 지금 뇌출혈된거 약물치료중입니다.. 의사도 약물치료하고 지켜봐야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약물치료한다고 예전처럼 돌아올지는 확실히 모른는상태라고 합니다.. 장기간 병원에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또 중요한 것은 가해자가 경찰서 (지구대)에 다니는 사람이고요.. 공무원이 이런 사고을 냈을경우 개인합의는 어떻게 봐야하는요.. 그리고 보험회사 합의는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서요.. 지금 환자랑 말을 해보면 예전같지 않고요.. 현재상태는 정관뼈수술을 해서 대소변을 받아내는 상관입니다.. 엄마가 일도 안하고. 옆에서 간호하는 상태고요.. 언제까지 대소변을 받아내야할지도 모르는상태고요. 그러면 집에도 경재적으로 어렵고요.. 기본적으로 나가야할것도 있고요.. 유지가 안된다고봐야죠..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답변
답변에도 명시해드렸지만.... 개인합의를 보는 방법이
특별히 다른 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해자가 공무원이라 압박은 많이 받을것이며,
그부분을 이유로 피해자측에서는 합의금에 플러스 적인
요인이 있을수 있겠죠........
현재는 치료에 전념하시도록 하시고 신경외과,신경정신과
적인 부분이 이사건 해결에 큰 변수일것 같습니다.
가족이 간병한 부분은 인정받으실수 있으며
보험사에 가불금 제도가 있으니 이부분도 활용하시면
경제적인 부분에 도움이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실수
있을것입니다.
변호사 사무실의 도움을 받아서 처리하셔야할
사건으로 사료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교통사고 전문 신환복 변호사
무료대표상담전화 1644-8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