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스를타고시댁으로 가던중 버스가 급커브를 트는바람에 졸지도않고했던
의자에 앉아있던채로 그대로 반대편의자쪽으로 넘어지면서 엉덩이를 심하게
다쳤었는데요. 제5천골골절에 요추부염좌 골반부좌상 이라는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초진 4주에 추가진단 5주가 더나와 입원치료를 총9주 받게되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간호사일을 하다가 결혼하면서 3개월정도 쉬는상태에 면접을보고
약2주후부터 출근을 하기로 취업이 확정이된상태였었구요.
그동안에 1일 알바로 5만원씩 받고 일을하던중 사고를 당해서 어렵게구해진
일도 못하게되고 알바또한 못하고 퇴원후에도 두달이되게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버스공제에서 저같은경우에는 6급정도 나오는데. 합의금은
400정도밖에는 안된다고 하더니 지금은 또 650까지 해줄순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제가 2월19일부터 두달간 입원을하고. 어렵게 얻어진 일자리마저
없어진상태에 아직 신혼에 아기도 가져야하는데 사실 꼬리뼈가 오래가고
아기 나을떄도 힘들다 그래서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보험사측에서는 향후치료비45만원에 그당시 알바였고 그것또한 1일 근무수당
으로 받았기때문에 인정이 될수가 없다하고 월급을받는사람이면 소득에관한
보상도 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지 일을 다니고 있었던게
아니라 인정이 안된다며 자기네들이 제시한 금액으로 합의를 하자고 하는데요.
병원측에서는 제가 완전치료가 안됐으며 치료기간은 6개월을 잡았기때문에
한달을 더 치료한후 사진을 다시한번 찍자고 하는데요. 사실 치료받는것도
이제는 지겹구요. 또 제가 쉴형편도 아니라서 그렇다고 자기네들이 월급을
인정해주는것도 아니라 답답한데요. 손해사정사 선생님이 일을 봐주신다면
지금보다 더 받을수 있는지요. 그렇다면 저같은 상태에서는 언제 합의를
하는것이 좋으며 적정 금액은 얼마정도인지 좀 부탁드립니다...
취업확정 확인서 등은 혹시 몰라서 취업하기로한병원에서 받아놨구요.
제가 지금 걱정되는것은 제직업이 간호사라 하루종일 서서 일을해야하는
직업인데 아직물리치료중이지만 한두시간 서있거나. 차를타고 한시간이상
앉아있으면 아직까지 엉덩이부분이랑 허리랑이 많이 아파요...
그래서 일을 하게된다면 당분간은 그점또한 걱정인데요.
보험사에서 제시한 650은 적은 금액이지요...
답변
후유장해가 잔존하지 않는다면 보상금은 크게
기대하시기가 어렵습니다.
알바비는 근거자료만 있으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사이트 자주하는 질문에 귀하의 문제에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합의보다는 꾸준한 치료를 선택하시는게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