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 도로에서에서 앞에 경운기가 가고있었는데...추월하려고 반대쪽차선으로 갔는데 경운기가 핸들을 꺽는 제차쪽으로 꺽는바람에 사고가 났어요.
그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망막했는데...경운기에 할아버지 3분이 타고 계셨거든요.그쪽 사무실서 아저씨가 오시더니 인사사고는 없는것같으니깐 서로 쌍방잘못인것같다고 하시면서 월요일에 얘기하자시네요.
그리고 연락처주고 왔는데.제차는 보조석 휀다와 문짝이 아작이 났어요.
저는 임신38주이고 20개월된 딸이 카시트에서 잠들어있었습니다.
불안합니다.
그자리에서 경찰부르려 하니 할아버지께서 복잡하다고 하시고 병원안가보셔도 되냐고 물었더니 안가신다고 저보고 많이 놀랐겠다고 하시면서 차는저보고
고치고 끝내자고 하시더라구요...
전 그때 제차확인도 못했어요.....너무 놀래서.
보조석 문짝 반도 안열립니다.
저도 물론 잘못한걸 알겠는데...이런경우 어떻게 타협해야할까요?
답변
질문자님께서 가해자이신듯 합니다.
경운기 운전자가 원하시는 대로 하시고 보험처리하시는
것이 원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경운기 탑승자가 병원에 가면 상황은 복잡해 질것입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