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이2005.12.26일 집앞에서 두개골 골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전대병원에서 3주가령 입원하고 집근처 인근병원에서 입원을 2주했어요. 무엇보다도 아들이 병원을 너무 싫어했고, 뚜렷한 외상이 없기에 그냥 합의했어요.그런데 사고후 3개월후 시력을 학교에서 측정했는데 1.5정상이던 아들 시력이 -된것이에요. 사고 직후바로 시력검사(전대병원)를 했는데 그때까지도 정상이었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더 나빠졌어요. 작년 8월 안경을 맞추어 주려고 안과를 갔더니 사시까지 생겨서 올2월에 사시 수술을 했어요. 그리고 어제 안과를 다시 갔더니 시력이 더 나빠졌더라구요....전대병원에서는 교통사고와는 연관조차하지말라고 하는데...정말 연관이 없나요..시력이 나빠지는 아들의 원인이 교통사고라밖에 생각할수 없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답변
잘못이라고 누구라도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다만 사고와의 인과관계가 없다면 예상치 못한
후유증 이라도 배상청구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합의전에 충분히 아드님 상태를 살피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