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탔습니다
운전자석 반대편쪽으로 맨뒤 창가쪽에 아빠랑 제가 앉았습니다
저는 창가쪽 아빠는 그옆에 ...
목적지가 다와가
맨뒤자석에 큰계단하나가있는데 아빠가 먼저 밟고내리고
그뒤따라 저도 내려가다 갑자기
왜인지모르겠는데 차가 급정지하는바람에
아빠는 앞으로 살짝밀려나가시고 저는 밀리면서
바로옆에있는 손잡이에 오른쪽 무릎아래쪽을
쌔게 부딪혔습니다
아~하고 비명을지르니 쳐다보는 사람이 너무많아
챙피했고 저는 운전기사한테 화를못내서
어쩔수없이 내리게 되었습니다.
내려서 내린시간과 차 남바번호를 본후
곧바로 버스회사로 전화연결을했는데 연결이안되어
일단즉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일단 아파서 입원을했습니다
경찰서에서 진단서끈어가지고 오라고 하셔서
진단서를 끈어 경찰서에가서 진술서를 쓰고 타박상이라 멍이들어
멍든거사진도 다찍고 그러고 병원으로와
그후로 버스회사하고도 연락이되어서 어떻게 합의를 봐야할지
상의하던도중...
버스회사쪽에서 한다는 말이
의료보험처리를 해서 치료비를 내주겠다 그러니까
버스에서 혼자서있다 다친걸로 해라....라고 하는데..
저희가 뭐 보험사기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일이처음이라...아무것도 모르는상태이고 그쪽에서
그렇게 합의를 하자고 하는데 그렇게되면 그전에
저희가 사실대로 진술했던거를 다시반복해서 할수도없는거고
그렇게 되면 제가 거짓말을 하게되는것이여서 그렇게는 못하겠다라고
해서 합의가잘안이루어졌습니다
경찰서에서 버스회사에가서 카메라에 찍혔는지 가서 확인해보라해서
오늘 버스회사에가서 탑승했을당시에 저희모습이 시간정확히 찍힌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쪽에서 또 저희한테 말하기를...운전기사도 같이있었는데..
의료보험처리를해서 합의를 보자는식으로 해서
저희아빠가 그럼 의료보험처리로 하고 그동안일못한거랑 통근치료할수있는
돈만보상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저희가많은걸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딸랑 6-70만원에
처리될걸 모그렇게 요구를하느냐....이런식으로 나와서 그럼...
저희도 최대한합의볼려고 한거고 그렇게는못하겠다 하고 실랑이를 벌이던중
기사가 먼저욕을하면서...그럼맘대로 하라고 하는바람에 잦은 시비가붙었고
상황은이렇게 처리가되었습니다.........
어찌해야할지몰라서 ㅜㅜ답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기사한테 말안하고 내린거는 제가 잘못한거라고 시인을했고
그럼 기사분은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계속 자기는 모르는상황이다 골탕먹이는거같다 하면서
말을했습니다 뭐 저희가 골탕먹일려고 없는 일을 지어서 하는것도아니고
일단다쳐서 입원을했고 간단한 타박상이지만 교통사고에는 후유증이라는것도
있고...그럼 버스내에 사고는 말안하면 그대로 잘못없다는걸로 되는건가요?
ㅠㅠ너무길게 썻죠...이일때문에 머리가터질것같아요 변호사님께서
저랑 상담좀 해주세요....
답변
경찰조사 결과 즉 교통사고 피해자라는것을 입증할수 있는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발부 받아 보험처리를 해달라고
요청하시고 거부할때는 국토해양부에 민원을 제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