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5살 조카가 오늘 아침 아파트 단지 안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났습니다.
그곳은 오토바이가 들어올 곳이 아닌데 들어왔구요
앞니 2개를 뽑아야 하구요 신경까지 다쳐서 다시 날지 안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다시 난다고 해도 7살 정도나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음식점 주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한다는게 실실 웃으며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그런답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위로와 사과는 못할 망정 웃으며 그런다는게 너무 화가 나고 분하네요
이모인 저도 이렇게 떨리고 놀랬는데 아이엄마인 제동생과 식구들은
얼마나 놀랬겠습니다.
보험처리하면 끝이라는 그사람들 태도가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다른 처벌 방법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너무 놀래서 두서없이 썼습니다
답변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가해자가 10대 중과실이 아니고 종합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달리 다른 처벌은 할것이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셔서 처리를 받으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