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일전 버스 전용도로로 된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보행자 신호가 깜빡거릴때 횡단보도를 뛰어갔는데 번쩍하면서 기억이 없고 기억나는건 버스 앞에 앉아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스기사 아저씨는 사람들을 향해 "봤죠 봤죠 이사람이 뛰어드는거 "라고 말하고 있었구요. 저는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져 눈썹 위에 15바늘을 꿰멨고 어깨와 팔에 찰과상,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전신의 통증도 있구요.
저는 현재 입원해있지만 버스 기사는 경찰서에서 진술하기를 제가 횡단보도가 아닌 소화기 있는 곳에서 제가 튀어나왔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학생이고 기억도 없는 상태인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깜깜합니다. 도와주십시요.
며칠전 버스측 보험사에서 나와 버스에 달린 cctv로 제가 사고나는 장면이 찍혔는데 빨간불에 건넌게 확실하다고 하며 경찰서에 증거물로 테입이 보관되어있다고 합니다.
진술서에는 제가 횡단보도가 아닌곳에서 튀어나왔다더니 지금은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넜다고 말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불리한건가요? 저도 cctv를 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많았었는데 증인이 될 사람은어떻게 찾아야하구요...증인이 있으면 사건 진행에 도움이 될까요..??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답변
cctv화면은 경찰에 요구하시면 될것이며 본인의 과실이 많다면
치료에 중점을 두시면 될것입니다.
기타 내용은 저희 싸이트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것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