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얼마전 골목에서 차끼리 서로 들이받았는데
저희는 오른쪽 앞바퀴 쪽이 많이 망가졌고
상대방차는 앞이 완전 찌그러진 수준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보험을 올해 들었어야 했는데 못들었습니다
상대방 보험회사 쪽에서 우리가 과실이 조금 많게 나왔습니다
6:4정도요 합의보기로 하고
근데 그 운전수 부인이 정비소에서 일하는데
견적서가나왔는데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이였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고 돈이 없는데 조금이라도 좋으니 가격을 낮춰달라고 했는데
더나왔음 더나왔지 내가 병원에 안눕는것도 고맙게 생각하라더군요
그점은 포기하고 400만원 정도 나온상태에서
60%해서 250정도로 합의하기로 하고 차는 수리를 들어가서 오늘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나서 합의서 작성하고 돈주는 날인데
전화로 자꾸 또 뭔가를 요구하려고 합니다
견적서를 새로 뽑는다니 어쩌니
정말 터무니 없는 합의금을 또 제시 할것 같은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합의하고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학교도 다녀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고
근데 자꾸 질질 끌면서 더 많은 합의금을 제시하려 하는데
그럼 합의를 안한다고 하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상대방에서 그렇게 나오면 저는 끝까지 싸울 생각이거든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답변
이러한 사건은 법정분쟁을 벌이지 안는한 명확한 합의선이 있을수 없습니다.
최대한 서로 원할한 합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신환복 변호사 사무실은 교통사고 피해자 여러분들의 권익을 보호해 드리는 목적으로 운영되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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