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주심 감사드립니다.
저희 누나 사고입니다.
사고는 2007년도 2월 25일날 경기도 여주에서 발생된 사고입니다.
전복사고로 매우 큰 사고였습니다.
상대편 25톤 화물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서(졸음운전)을 누나차를 덥쳐서 전복된 사고입니다. 5미터 아래로 떨어졌는데 다행이 안전벨트를 해서 요추1번 압박골절로 응급 수술을 하고 마비증세가 조금 있는듯 했으나 이제 마비증세는 없어졌습니다. 누나는 현재 32세의 미혼인데 그당시 회사도 퇴사당했습니다. 물론 사고로 연봉은 2천8백만원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소개시켜준 손해사정하시는 분한테 의뢰를 해서 장해진단도 32%영구장해를 받았습니다. 근데 3달정도를 끌더니 보험회사에서 인정못한다고 했다고 오늘 전화를 했더군요....
의뢰당시에는 금액도 상당히 많이 받아줄수 있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지금은 6천5백만원밖에 인정을 못받는다고 소송을 한번 생각해 보라는 권유와 동시에 자기가 서류를 다 돌려 주더군요.
저희들은 8천만원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지금도 입원중이고 이달말경에 퇴원할 예정입니다.
이곳 신환복 변호사님의 도움을 받아서 합의대행(소송않고)을 하면 어느정도 금액이 가능할런지요......?
도움 받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위로의 말씀과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현재 32%영구장해가 인정된다면 예상되는 판결금액은 2억원 정도일 것입니다.
소송을 하셔도 16%영구장해 이상은 가능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런데 현재 발급된 장해 32%영구장해는 타당한 장해로 판단됩니다.
보험사 지급기준으로 계산해도 1억정도는 나올수 있다고 판단되니 .... 쉽게 인정할려고 안할것입니다.
반드시 변호사 사무실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들의 경험상 소송하지 않고도 1억5천만원이상은 가능할것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