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 아이가 친구들과 서있는데, 주차장 에서 후진해나오던 차량이 다리뒤쪽을범퍼로 툭 박고나서 조금더 밀고는 그냥가버렸대요..자비로병원에서 사진찍고 치료하고..2주진단 받고 차량메인번호만 알아서 경찰에 신고했고 며칠뒤 가해자와 경찰서에서 만났고 보험처리해주면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시간상 물리치료를 몇번 못갔는데 2주가 다 지나가버렸어요.그사이에 보험사에서 40여만원을 제시했는데,먼거리의 경찰서랑 병원을 몇번씩 왔다갔다하느라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직장을 여러번 쉬었으며 그간의 교통비랑 정신적인 피해등을 생각해보니 작다는 생각입니다.치료를 더 계속하고 합의하면 금액이 더 줄어드나요?그 얼마전에 저도 후진하는 차량에 받혀서 차가 찌그러져서 차만 보험으로 처리를 받고 말았는데..지금 목이랑 어깨 허리가 장난아니게 아파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걸 생각하면 아이도 아프지 않다고 할때까지 치료를 받게 하고싶네요..합의는 어느정도에서 하면 적당한지요?계속 합의를 안하게 되면 보상은 못받게 되는 건가요??병원을 옮겨서 입원하라는 얘기도 들었는데..가능한 얘긴지요?...
답변
입퇴원에 관한 부분및 진료관계는 의사선생님의 결정사항입니다.
진료를 원하시면 합의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진료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기타 내용은 저희 싸이트 자주하는 질문의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