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4학년으로 주말에만 피자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 10시경 ..
내리막길에서 제 신호에 직진하고 있는 저와(피자헛 배달 오토바이로 50cc)
(종합보험 다 가입되어 있고 엘아지 보험입니다.)
우측에서 내리막길로 올라가려는 그랜져 TG 차량과 충돌 사고가 났습니다.
편도 2차선에서 직진하는 저와 제 위치 우측골목길에서
나오는 차와 충돌사고 입니다.
물론 제 차선에서 사고가 났고.
사고현장에서 가해자분은 보험접수 됐으니깐
병원가서 진료받으라고 하고선
다음날 보험회사에게 저와 사고가 난 이 현장을
다르게 진술하여 제가 중앙선을 넘어서 충돌사고가 일어났다고.하며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하루아침에 이렇게 돌변해서 저를 가해자로 몰고
이젠 경찰에서도 저와 가해자와의 사고난 의견을 다르니
과학적으로 시뮬레이션결과를 한다고 합니다.
이건 법원 판사들도 인정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그 가해자분이 경찰출신이고
사고를 잘 알아서 사고난 당일 저를 보험처리해서 잘 끝났다고 하고
다음날 부터 말이 180도 변해서 저를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전 물론 사실대로 말했지만 시뮬레이션 결과과가 가해자분쪽 편을
들면 전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
억울하고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험회사 끼리는 가해자분의 7:3 으로 잘못을 가렸지만
가해자 경찰이신분이 인정 못한다고 하여 일이 이렇게 됐습니다.)
답변
경찰청에 이의신청 하시고 목격자를 확보하세요...
가해자로 몰리면 억울하기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에도
민원을 접수 하실 수 있습니다.
잘 처리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