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일 월요일에
버스를 타구 이제 내릴차례가 되어서 벨을 누르구 서있엇습니다
근데 버스문이 열려서 내렸는데
내리자마자 18살(고2)가 타고오던 오토바이에 치였습니다
저도 고등학생인지라 교통사고도 처음 당해보고 그래서
어떻게 대처 할지 몰라서 일단 병원을 갔는데여
병원에선 뼈랑 그런건 다 문제 없는데
다리 쓸려서 무릎에 난 상처는 흉터가 남는다는군여
그리구 지금 사고난지 2틀째인데 자고 일어나니깐
허리가너무아프고 목이 잘 안움직여져여
일단 사고난 당일날 입원을 했어여
근데 알고보니깐 그 버스 기사 아저씨가 신호가 빨간불 걸려서
버스 정류장도 아닌데 그냥 내려주셧더라구요
전 당연히 정류장인지 알고 문이 열여서 내린것인데
갑자기 오토바이에 치여서 정말 놀랬습니다
근데 버스기사아저씨 과실도 있는것입니가?
그리구 가해자는 지금 아버지는 지방에 게셔서
저희 아버지가 연락을 드려도 연락이 안되네여
개네 아버지가 개보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데...
사고를 당항 제 입장에선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병원비는 현재 2ㄴ틀째인데 20만원좀 넘게 나왓는데
그 가해자가 20만원이 없다고 사고접수 하라는데..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모르겠어여
답변
부모님 차량이 있으시면 무보험차상해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버스측도 일부 책임이 있을수 있으나 경찰조사후 판정을 받으셔야 하실듯 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