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상담자의 아버지(57년 2월 생, 개인택시기사)
가해자: 25세 남자. 친구 BMW 차량 빌려서 책임보험만 가입 후 음주운전. 여자친구 동승.
상황:
11월 29일 04시 경 정상신호에서 정상속도로 좌회전 하던 택시차량을
가해차량이 음주운전(0.092%, 현장 경찰 측정), 신호위반(아버지 블랙박스에 명확하게 찍혀있음), 과속(정밀판독 의뢰 중)으로 운전석 측을 가격함
아버지 최초 진단명
[외상성 거미막하 출혈, 다리 타박상, 감염을 동반하지 않은 다발성 부위 찰과상, 얼굴의 타박상, 외상성 두 개내 출혈, 늑골의 다발성 골절(폐쇄성), 경추 골절(폐쇄성), 관골궁 골절(폐쇄성), 두개골의 골절(폐쇄성), 두피열상, 폐 타박상, 외상성 후복막 혈종, 치아돌기 골절(폐쇄성)]
종합병원에서 급성기 치료 후 현재 재활병원에서 재활 중 [우측 하지마비, 인지장애, 연하장애]가 있음
환자 간병을 위해 배우자 직업 손실
재활병원 의사 소견으로 급성기 1년 간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 필요. 추후 택시기사는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됨. 주거지 이동 필요(현재 엘리베이터없는 빌라 5층이나 우하지마비 있음). 추후 장애등급 판정하여 보조기 등 구매 필요
가해자 책임보험만 가입되어, 현재 아버지 무보험차상해보험(개인택시공제조합)로 치료 중
가해자는 12/28 구속되었다고 하며, 현재 형사합의 안 함. 1/5 검찰청에서 법원으로 서류 넘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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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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