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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2016 소비자만족 대상 수상
법무법인 태신이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2016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했다.
태신은 검사, 의사, 변리사 등 전문분야 출신의 변호사들이 모여 고도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최적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형사, 성범죄, 교통사고, 가사, 지식재산 등 8개 분야를 담당하는 전담팀을 구성, 전문성을 제고해 1대1 맞춤형 수임을 하기 때문에 두드러진 성과와 더불어 재판과정이 종료된 후에도 의뢰인에 대한 자문과 상담 등 사후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성범죄 등 형사분야다. 태신의 성범죄전담팀은 꼼꼼한 법리해석과 증거수집, 논리적인 변론을 통해 의뢰인의 무죄, 무혐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효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성범죄 외에도 태신에는 교통사고, 가사, 지식재산 등 각 분야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변호사들이 있다.
이길우 변호사는 삼성SDS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중 산업현장과 법률의 괴리를 해소하겠다는 뜻을 품고 사법시험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지식재산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저작권위원회 디지털포렌식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윤태중 변호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대한의사협회 정회원으로, 국내 3번째 의사출신 검사라는 이력을 지니고 있다. 태신의 의료·형사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장훈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바른에서 대형 형사사건들을 처리한 경력을 바탕으로 형사 및 이혼소송을 전담하고 있다. 다국적기업 Elmo Motion Control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법률자문도 맡고 있다.
베테랑 검사출신 김은영 변호사는 형사와 가사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황은하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사건해결 경험과 노하우로 현재 가사사건을 전담하고 있다.
태신 관계자는 “복잡해지고 다양화된 사건에 대응해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태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큰 믿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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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제1조(시행일) : 이 약관은 2015년 11월 10일부터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