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앤리 - 의료 x 공학
신호위반 차량이 피해자를 충격하여 피해자가 사망한 교통사고_1억3천4백만원 승소
1. 개요
가해차량이 신호를 위반하여 정상신호에 보행중인 피해자를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으로 일실소득, 위자료등과 관련하여 윤앤리의 주장이 대부분 받아들여져 승소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2. 사건분류 / 사건번호
손해배상(자) / 2023가단5******
3. 담당 변호사
윤태중 교통사고전문변호사
4. 사건 개요
가해차량은 일반차량보다 속력이 빠르지 않은 지게차로 신호를 위반하여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를 차량의 앞 범퍼부분으로 충격하였습니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피해자는 급성 경막하 출혈이 발생하여 응급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던중 결국 사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5. 쟁점 사항
[윤앤리의 조력]
가해차량의 신호위반으로 인하여 발생한 교통사고로 전적인 가해차량의 과실임을 주장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사고당시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농업인의 취업 가능 연한인 70세를 적용하여 피해자의 상실수익액을 계산 및 청구하였습니다.
건전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등에 근거하여 장례비용을 청구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사망으로 피해자의 돌봄을 받던 가족들이 요양병원으로 입소하는등 정상적인 가족생활이 와해된점을 고려하여 가중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
6. 소송 결과
당사자의 모든 사정을 참작하여 재판부에서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으나 보험사측에서 이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였고, 결국 재판부의 판결선고가 있었습니다.
망인의 유가족인 배우자와 자녀가 소송당사자 였고, 보험사는 원고 1에게 80,395,744원을, 원고 2에게 46,930,496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하였고 당사자들 항소없이 사건은 확정이 되었습니다.
원금과 지연이자를 모두 포함하여 보험사로부터 약 1억 3천 4백만원으로 승소하게 됩니다.
7. 마치며
안타깝게도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앤리는 교통사고 피해에 대하여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의뢰인의 법률조력자가 되겠습니다.
교통사고전문로펌 윤앤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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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제1조(시행일) : 이 약관은 2015년 11월 10일부터 시행합니다.